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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가 19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R&DB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도식 경기경찰청장, 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 김진춘 경기도교육감 등 기관장과 지역언론사 사장,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지역별 치안협의회와 치안협의회 산하 실무협의회를 통해 논의하고 추진됐던 법질서 확립을 위한 정책 추진 결과를 검토하고, 내년 정책에 대한 추진 방향 등이 논의됐다.

지난 3월11일 경기도지역치안협의회가 발족한 뒤 3번째를 맞은 이번 회의는 경기경찰청의 치안협의회 추진 성과 보고에 이어 도청, 교육청, 소방재난본부 등 순으로 주요 사업 경과 및 현안업무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이어 위원장인 김문수 도지사의 인사말과 각 위원들의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관별 업무 보고에서 치안 강화를 위한 경찰관서 추가 설치 추진, 방범용 CCTV 확대, 아동·부녀자 안전 대책,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대책과 겨울철 화재 예방대책, 먹거리 안전 대책 등이 논의됐다.

김문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우리사회에 여전히 무질서와 이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존재하고 있고 이로 인해 민생과 경제가 어렵다며 치안을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경기도를 만들도록 기관과 단체가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도식 경기지방경찰청장은 인사말에서 치안문제는 더 이상 경찰만의 문제가 아니며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의식전환이 필요하다며 지역치안협의회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돼 민·경 협력 치안의 교두보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지역치안협의회는 지난 3월11일 경기도청, 도의회, 도경찰청, 도교육청, 소방재난본부, 노동청, 한국노총, 도내 언론사,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의 법질서를 확립해 안전하고 편안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발족했다.

경기도지역치안협의회는 도내 자치단체 전역에 자치단체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28개 지역치안협의회를 구성, 사회 법질서 확립과 지역치안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올해 경기도지역치안협의회는 편안하고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를 목표로 도내 기관들이 참여하는 경기도 종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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